참가자 사전 배부용 워크시트(예시) 자녀공감 학부모 진로교육 오늘의 주제 : 디지털 전환의 시대, 우리 아이에게 동사형 꿈을 꾸게 하라. 오늘의 강연자 소개 : 이광호 - 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MA) 이사장 - 경기대학교 입학처장 역임 - 국무총리실 국가청소년위원회 청소년정책단장 역임 - 청소년보호위언회 위원 역임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역임 - (저서) 아이에게 동사형 꿈을 꾸게 하라(2020/베스트셀러) 외 다수 오늘의 강연 : 4차 산업혁명의 디지털 기술 발전은 우리 아이들에게 기존의 직업 중심의 진로교육의 패러다임은 근본적으로 재검토할 것으로 요구한다. 디지털 전환의 시대에 일은 직업으로부터 분리되고, 직업과 일은 기업(조직)으로부터 분리되며, 기업은 점점 플랫폼(Platform)화 되고 있다. 명사형으로 닫혀져 있는 직업의 수명은 짧아지고 경계도 흐려지고 있다. 이제 열린 가치 중심의 동사형 꿈을 가진 아이들이 미래를 열어가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다. 충북의 학부모님들께 드리고 싶은 메세지: "오늘의 학생들을 어제의 방식으로 가르치는 것은 그들의 내일을 빼앗는 것이다."(존 듀이) "우리 아이들은 잣니 앞에 있는 미래의 많은 문을 너무 일찍 닫아버린다." 이제 우리 아이들에게 "커서 뭐가 되고 싶니?"라고 묻지 말자. 지금까지 여러분이 생각하던 진로에 대한 생각을 버려야 한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 진로 환경은 '잔잔한 호수'가 아니라 '성난 바다'와 같다. 우리 아이들은 높은 파도를 타고 즐기며, 다시 또 다른 파도를 찾는 '서퍼'가 되어야 한다. 오늘의 강연을 듣고, 나의 한 줄 기록 - 자녀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기록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