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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동아리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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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대회 1회차

지구를 살리는 착한소비 도우미 업싸이클 플랫폼 및 공예품
초등

쓰임

지구를 살리는 착한소비 도우미 업싸이클 플랫폼 및 공예품

※ 창업아이템 추천 버튼은 창업아이템소개 및 동아리소개 정보 확인 후 하단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창업아이템소개

분야

앱, 업싸이클 공예품

개요

  부족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여 문제점이나 불편한 점, 어려운 점 등을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사고와 행동 양식을 기업가정신이라고 한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혁신하는 창조적 파괴는 놀랍고 빠른 과학기술사회의 변화와 성장을 가져왔다. 최근 교육 현장은 COVID-19로 그간 유래를 살펴보기 힘들 만큼 빠르고 큰 변화를 만났다. 비대면 온라인 수업의 일상화로 실시간 화상 수업,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한 수업이 활성화되고 체험활동도 온라인, 오프라인을 넘어서 다양한 방법으로 실시되고 있다. COVID-19 시대에 대응하여 변화하는 교육 현장이 바로 살아있는 기업가정신교육 현장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우리 반은 6학년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진로교육과 융합한 기업가정신교육을 특색 교육활동으로 실시하고 있다. 기업가정신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실제로 실천한 인물들과 실천 사례들을 살펴보면서 기업가들의 도전과 끈기가 우리의 생활에 얼마나 많은 변화를 주었는지 느낄 수 있었다. 학생들이 자라서 모두 기업가가 되지는 않겠지만 생산자, 소비자로서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분명하기에 어떤 가치관으로 경제 활동에 참여하는가에 따라 기업의 운영, 시장의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 그래서 초등학생때부터 기업가정신을 내면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기업가정신을 기르면서 보다 구체적이고 직접적으로 창업 과정을 체험하기 위해서 희망자들이 모여 미니컴퍼니를 운영하기로 하였다. 어떤 아이템으로 미니컴퍼니를 운영할까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폐마스크를 활용하여 가구를 제작한 대학생의 이야기를 알게 되었고 어떤 사례가 있는지 더 찾아보았더니 폐현수막을 활용한 에코백, 폐플라스틱을 섬유로 재탄생하여 만든 옷 등 다양한 업사이클링 제품들이 있었다. 그리고 관련한 체험활동을 직접 해볼 수 있는 체험장소도 많았다. 그러나 소비자로 하여금 쉽게 접근하게 해주는 통로는 없었다. 네이버나 다음 등의 포털사이트를 통해 일일이 검색 해서 들어가야 했고, 그를 통해 알게 된 업사이클링 기업들도 해당 분야의 제품만 접할 수 있어 다양한 접근이 어려웠다. 관련 체험활동을 동시에 안내해주는 서비스는 찾기가 어려웠다.
  우리는 이점에 주목했다. 업사이클링 제품 자체 생산판매, 업체 제품 판매, 체험활동, 캠페인까지 쉽게 안내해줄 수 있는 업사이클링 플랫폼. 기존 플랫폼과는 다르게 업사이클링이라는 차별되고 독창된 분야로 만들어진 지구를 살리는 착한 소비를 돕는 플랫폼. 우리의 아이템이다.

 

특징

  우리의 아이템은 업사이클링 제품 자체 생산판매, 업체 제품 판매, 체험활동, 캠페인까지 쉽게 안내해줄 수 있는 업사이클링 플랫폼이다. 기존 플랫폼과는 다르게 업사이클링이라는 차별되고 독창된 특징으로 지구를 살리는 착한 소비를 돕는 플랫폼이며 초등학생이 만들기 때문에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되 제품의 질이 나쁘지 않은 초등학생의 업사이클링공예품이라는 차별성을 가진 자체 생산품도 있다. 또한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다는 이점을 살려 DIY제품도 함께 실시할 수 있다.

아이템 종류 형태 제품 설명
쓰임
(플랫폼)
지구를 살리는 착한 소비 도우미 앱(플랫폼). 자체 생산한 업사이클링 제품 판매, 기존 업사이클링 회사의 제품 판매, 업사이클링 체험활동 운영 기관 소개 및 연결, 환경보호 캠페인까지 쉽게 안내해줄 수 있는 업사이클링 플랫폼임.
양말의 쓰임 자체
생산품
양말공장에서 양말을 만들고 나면 양말목이라는 폐기물이 발생함. 양말목을 손가락 뜨개질 방법을 이용하여 티매트, 욕실매트, 방석, 냄비받침의 생활용품으로 만듦. 손가락뜨개질의 방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제작 방법을 간편하면서도 구성하는 사람의 디자인, 양말목의 구성에 따라 색, 문양 등이 매우 다양하게 만들 수 있음.
가죽의 쓰임 버려지는 자투리 가죽을 이용하여 열쇠고리, 손거울 등의 생활용품으로 만듦. 홈질을 왕복으로 하여 자투리 가죽을 손바느질로 꿰매어 생활용품을 만드는 것으로 질기고 튼튼한 가죽의 특성에 따라 오래 두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 수 있음.
현수막의 쓰임 폐현수막을 활용하여 책커버, 에코백, 파우치, 필통 등을 만듦. 새학기 교과서 커버나 책의 커버를 제작함으로써 책을 아끼고 오래 보고 싶은 독자의 요구도 반영하며 폐현수막이 책을 보호해주는 새로운 가치를 부여함. 또한 에코백, 파우치, 필통 등 무엇을 담는 용도를 부여함으로써 버림이 아님 담음의 용도를 갖게 하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특별함을 갖게 함.
유리의 쓰임 버려지는 빈 병을 이용하여 접시, 숟갈 받침, 그릇, 인테리어 용품 등을 만듦. 빈 병을 높은 열의 가마에 넣으면 유리병이 납작하게 변형되는데 변형이 된 유리병을 다양하게 디자인하여 아름답고 독창적인 제품으로 새롭게 만들 수 있음.
내가 만드는 쓰임 체험 활동 우리의 아이템들은 사회공헌의 아이템으로 이윤 창출보다는 지속가능한 발전, 업사이클링의 필요성을 알리고 함께 동참하는 착한 소비를 실천하는 의미가 큼. 특히 우리의 아이템은 초등학생이 만드는 만큼 과정이 어렵지 않으며 특별한 솜씨를 필요로 하지 않음. 그래서 자신이 직접 만들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DIY제품과 프리마켓, 박람회 등에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 가능한 아이템을 함께 구성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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