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발전 정책간담회(단양)-진로체험지원센터 공동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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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운영자 | 등록일 | 2023/03/11 | 조회 | 4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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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발전 정책간담회(단양)-진로체험지원센터 공동운영 (1)](/upload/bbs/00000007/2023/16784996280.png)
![충북교육발전 정책간담회(단양)-진로체험지원센터 공동운영 (2)](/upload/bbs/00000007/2023/16784996281.png)
충북CBS 2023년 02월 21일(화) 충북
충북교육청, 단양군과 행복교육지구 추진 협약
충북CBS 김종현 기자
충북교육청 제공충청북도교육청이 단양군과 행복교육지구 사업 추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윤건영 충북교육감과 김문근 단양군수, 김진수 단양교육장은 21일 단양교육지원청 대회의 실에서 온마을 배움터 조성을 위한 행복교육지구 사업에 일대일 대응투자를 하기로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행복교육지구 대응투자 외에 상호협력체계 구축과 교육협력담당관 파견의 점진적 확대, 지방소멸 위기 공동대응의 내용도 함께 담겼다. 협약식에 이은 정책협의회에서 도교육청은 단양 소백산 천문지질글로벌 인재 육성 사업과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과 관련해 단양군에 협조를 요청했다.
충북CBS 김종현 기자
동양일보 2023년 02월 22일 (수) 02면 종합
(왼쪽부터)김문근 단양군수와 윤건영 충북교육감, 김진수 단양교육장이 21일 단양교육청에서 행복교육지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충북도교육청·단양교육지원청 '맞손'
온마을 배움터 조성·지방소멸 위기 공동 대응
윤건영 교육감 "진로체험센터, 함께 운영하자"
김문근 군수 "적극 검토・・・ 주소갖기 동참해야"
충북도교육청과 단양군, 단양교육지원청이 온마을 배움터 조성을 위한 행복교육지구 사업에 손을 맞잡았다. 윤건영 충북교육감과 김문근 단양군수, 김진수 단양교육장은 21일 단양교육지원청에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서는 행복교육지구 추진을 위한 대응투자 외에 상호협력체계 구축과 교육협력담당관 파견의 점진적 확대, 지방소멸위기 공동대응 등을 담았다. 단양군은 올해 조직개편안에 교육협력담당 전담공무원을 지정하기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협약 후 가진 정책협의에서 충북교육청은 '단양소백산 천문지질글로벌 인재 육성 사업'과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에 협조를 요청했다. 단양소백산 천문지질 글로벌 인재 육성사업은 국가지질공원이 있는 단양지역 학생들이 세계적으로 가치있는 지질과 천문관측 지역을 방문·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해외 탐방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윤 교육감은 "학생들이 지역에서 일자리 정책과 연계한 진로체험을 하게 하는 진로체험 지원센터를 지역별로 운영하고 있다"며 "이를 단양군과 함께 운영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진로체험지원센터가 지역에 잘 정착하면 지역인재 양성은 물론 청소년 인구 유입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김 군수는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화답한 뒤 "학생과 교직원들이 단양군 주소 갖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윤 교육감은 "지방이 소멸되면 한정된 지역으로 인구가 몰리면서 교육을 포함해 모든 분야에서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며 "김 군수께서 지향하는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이 되도록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답했다.
지영수 기자 jizoont@dynews.co.kr
충북교육청, 단양군과 행복교육지구 추진 협약
충북CBS 김종현 기자
충북교육청 제공충청북도교육청이 단양군과 행복교육지구 사업 추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윤건영 충북교육감과 김문근 단양군수, 김진수 단양교육장은 21일 단양교육지원청 대회의 실에서 온마을 배움터 조성을 위한 행복교육지구 사업에 일대일 대응투자를 하기로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행복교육지구 대응투자 외에 상호협력체계 구축과 교육협력담당관 파견의 점진적 확대, 지방소멸 위기 공동대응의 내용도 함께 담겼다. 협약식에 이은 정책협의회에서 도교육청은 단양 소백산 천문지질글로벌 인재 육성 사업과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과 관련해 단양군에 협조를 요청했다.
충북CBS 김종현 기자
동양일보 2023년 02월 22일 (수) 02면 종합
(왼쪽부터)김문근 단양군수와 윤건영 충북교육감, 김진수 단양교육장이 21일 단양교육청에서 행복교육지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충북도교육청·단양교육지원청 '맞손'
온마을 배움터 조성·지방소멸 위기 공동 대응
윤건영 교육감 "진로체험센터, 함께 운영하자"
김문근 군수 "적극 검토・・・ 주소갖기 동참해야"
충북도교육청과 단양군, 단양교육지원청이 온마을 배움터 조성을 위한 행복교육지구 사업에 손을 맞잡았다. 윤건영 충북교육감과 김문근 단양군수, 김진수 단양교육장은 21일 단양교육지원청에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서는 행복교육지구 추진을 위한 대응투자 외에 상호협력체계 구축과 교육협력담당관 파견의 점진적 확대, 지방소멸위기 공동대응 등을 담았다. 단양군은 올해 조직개편안에 교육협력담당 전담공무원을 지정하기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협약 후 가진 정책협의에서 충북교육청은 '단양소백산 천문지질글로벌 인재 육성 사업'과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에 협조를 요청했다. 단양소백산 천문지질 글로벌 인재 육성사업은 국가지질공원이 있는 단양지역 학생들이 세계적으로 가치있는 지질과 천문관측 지역을 방문·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해외 탐방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윤 교육감은 "학생들이 지역에서 일자리 정책과 연계한 진로체험을 하게 하는 진로체험 지원센터를 지역별로 운영하고 있다"며 "이를 단양군과 함께 운영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진로체험지원센터가 지역에 잘 정착하면 지역인재 양성은 물론 청소년 인구 유입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김 군수는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화답한 뒤 "학생과 교직원들이 단양군 주소 갖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윤 교육감은 "지방이 소멸되면 한정된 지역으로 인구가 몰리면서 교육을 포함해 모든 분야에서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며 "김 군수께서 지향하는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이 되도록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답했다.
지영수 기자 jizoont@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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