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진로교육원, 예술공연과 함께하는 진로토크콘서트
안정환 기자 입력 2023.10.19 17:30 수정 2023.10.19 18:38 댓글 0
안병래 카카오엔터 이사가 경험·노하우를 토대로 진솔한 이야기 나눠
(사진)충북진로교육원 전경.
[충청매일 안정환 기자] 충북 진로교육원(원장 권오석)이 19일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인공지능전문가와 '예술공연과 함께하는 진로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예술공연과 함께하는 이날 진로토크콘서트'는 전문직업인들이 전하는 직업 현장에 대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토크콘서트에서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인공지능 분야 PO(Product Owner·제품개발관리자)인 안병래 이사가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진로에 대한 올바른 선택과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 퓨전 국악공연도 함께 진행돼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통해 분위기를 북돋웠으며, 예술공연을 감상하면서 전문직업인으로부터 현장감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권오석 원장은 "예술과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조화롭게 결합한 행사로 인공지능전문가의 경험과 조언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